깨진 유리창에 피가 묻은 사진 등을 올렸다. 황보 의원은 "저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다. 전남편은 둘째 딸이 태어난 지 몇 달 후부터 말싸움으로 시작해 식탁을 쓸어엎고(1)